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랜드 투어러 (문단 편집) == 비슷하지만 다른 분류: [[퍼스널 럭셔리 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퍼스널 럭셔리 카)] 북미 시장의 '''퍼스널 럭셔리 카(Personal luxury car)'''와 그랜드 투어러는 둘다 안락함을 지향하는 쿠페라는 점에서 비슷한 분류로 취급되는 경우도 있으나, 자세히 파고들면 둘의 성향은 서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1950년대 초기 북미시장에는 틈새 시장으로써 값비싼 대형 고급 쿠페들이 출시되었고 이들은 보통 준맞춤형 차량으로써 홍보되며 각종 고급사양들을 탑재해 나왔다. 여기에는 [[캐딜락 엘도라도]], [[링컨 컨티넨탈]], [[팩커드 캐리비안]], [[크라이슬러 뉴포트]]등이 포함되었고 이들 차량들은 기존 차량과 공유되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로 컨버터블이나 2도어 하드탑으로 출시되었다. 그러나 이들 차량은 상위급 차량들의 고급 쿠페 또는 컨버터블 버전의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다 1955년 초대 포드 썬더버드가 출시되며 '퍼스널 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2세대 부터는 기존 2인승에서 4인승으로 바뀌며 퍼스널 럭셔리 카라는 개념을 창출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다. 자동차로써의 성향을 보면 퍼스널 럭셔리 카의 대표주자인 [[캐딜락 엘도라도]]의 경우 그랜드 투어러로써 스포츠성은 거의 없고 오로지 안락함만을 지향하는 쿠페, 컨버터블 차량이다. 비슷한 퍼스널 럭셔리 카 분류에 해당되는 차량을 몇개 꼽는다면 [[포드 선더버드]], [[컨티넨탈 마크 II]], [[뷰익 리비에라]], [[올즈모빌 98 피에스타]], [[폰티악 보네빌]][*23 쿠페 모델 한정], [[크라이슬러 코르도바]], [[쉐보레 몬테 카를로]], [[크라이슬러 300 레터 시리즈]]등이 있다. 그나마 300의 경우 당시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자동차라는 타이틀을 가질 정도로 스포츠성도 어느정도 보유하고 있어 그랜드 투어러로 볼 여지가 있지만, 그 외에 나머지 차량들은 스포츠성보다 오로지 안락함에 초점을 맞춘 차량들이다. 오히려 유럽식 그랜드 투어러에서 추구하는 장거리를 고속으로 안락하게 주행하는데 특화된 미국식 자동차에는 '''[[머슬카]]'''가 더 GT카에 가깝다. 그렇지만 머슬카의 투박함은 그랜드 투어러의 고급감과는 또 다르기 때문에 별개의 차종으로 볼 수 밖에 없는 것. 이러한 퍼스널 럭셔리 카들은 유럽식 세그먼트로 본다면 GT보다는 그냥 럭셔리 [[대형차|F-세그먼트]]의 쿠페, 컨버터블 버전 정도에 속한다고 보는 것이 편하다. 기본적으로 그랜드 투어러의 개념은 [[유럽]]의 자동차 문화에서 파생된 개념이기 때문에 미국의 과거 자동차와는 서로 다른 독자적인 분류로 존재할 수 밖에 없다. [[머슬카]] 역시 다른 유럽식 스포츠카들과 구분되는 것 또한 같은 이유. 그랜드 투어러는 퍼스널 럭셔리 카의 고급스러움과 안락함, 그리고 머슬카의 투박하더라도 고성능을 추구하는 스포티함의 중간쯤에 위치한 성향의 차량이라고 볼 수 있다. [[분류:그랜드 투어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